안녕하세용 ^^
돌돌고래에용^^
오늘은 짝님이랑 헤이리 바람 쐬러 갔다가...
영화박물관을 가봤어요~~~^^
주로 헤이리 산책만 했는뎅..^^
오늘은 짝님이 돈내고 한번 구경해보자고 해서^^
영화박물관을 가봤어요^^
근뎅...^^
영화박물관이 좀 늦게 연다고 해서...
근처 프로방스마을 가서 국물없는 우동을 먹었어요^^
영화박물관은 다음에 올리고...
여기서는 국물없는 우동 위주로^^
여기가 파주 국물 없는 우동이에요^^
원래 이름은 춘자네 완당 공자네 우동....
이었는데...
비슷한 이름의 파주도 아닌 서울의 어떤 곳과
소송이 붙었었나봐요....
그리고 이름이 저렇게 바꼈어요^^
대기표에는 아직 예전 이름 그대로 적혀있네요^^
여기가 평일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없청 많아서...ㅠㅠ
오래 기다려야 해요..ㅠㅠ
기본 30분에...
저희 뒤에 오신 분들은 50분 정도 대기....
저희도 30분 넘게 기다렸네요..ㅠㅠ
이렇게 우동집을 지키는 멍멍이도 있어요^^
여기에도 예전 이름으로 되어 있네요^^
일단 이집 맛있어요^^
일단 처음에 이렇게 나왔어~~
기본 반찬과 머그컵 같은곳에 국물이 나와요^^
그리고 추가로 시킨 계란밥^^
이건 메인이 아니고 계란밥~~~
계란밥이에요^^
꼬수우고 맛나요^^
이게 메인이에요^^
새우 들어간거~~~
요게 맛나용~~
짭쪼름하고^^
솔직히 말하면...
몇년전 보다 맛이 조금 덜하지만...
그래도 맛나요^^
주말이면 항상 북적이는거 보니까...
맛난거 맞는거 같아요^^
대구에도 이런 국물없는 우동이 있었거든요~~
그집은 약 5년 전쯤이었는데...
그당시에.. 최신식이었죠...
각 테이블 마다 테블릿이 있고...
그 테블릿으로 주문하는 시스템^^
그르나~~
바보인 돌돌고래는^^
할줄 몰라서 직원 분 불러서 같이 주문을 했었죠^^
그리고 드실때...
바닥에 국물이 조금 깔려 있는데..^^
튀김이 바닥으로 가지않게 주의해 주세요^^
튀김에 바닥에 깔려있는 국물을 가져가서..ㅠㅠ
약간.... 목 막혔어요..ㅠㅠ
나쁜 튀김..ㅠㅠ
그래서...
튀김을 ...
일단 세등분으로 토막을 내고~~~
막 씹어 먹어버려또요...
튀김한테 이겼당~~~~~
야호~~~~~
혹시 나 바본가용??^^
그리고~~
여기 주차장이 마니 좁아요^^
손님은 많은뎅.. 주차장은 엄청 좁아요~~
그래서 10대도 못대요...
저기 밑에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는 한시간에 2000원이에요~~ ㅠㅠ
근뎅...여기서
중요한게~~~
혹시 여기에 주차 못하고...
밑에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계산할때 모른척~~~
저기 밑에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뎅....
주차비 정산 해주시냐고 물어보면~~~
주차비 안된다고~~
미안하다고 과자줘요^^
ㅎㅎ
혹시라도 가시면~~~
써먹으셔용~~^^
저희도 많이 가봤지만...^^
처음 알았어용~~~^^
하튼^^
몇년전 부터 이용을 했었던 저희는....
초반의 맛보다 조금 못해져서.. 약간 실망이지만..
그래도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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