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돌돌고래에요^^
강화도에 있는 보문사 다녀왔어요
(2020년 6월달에 다녀 왔어요^^)
집에만 있으니까 답답하기도 하고
우울해서 차타고 조금 멀리도 가보고 절에도 가볼려고
길을 나섰어요^^
파주에서 출발을 했고
길눈이 어두워서 일산대교를 타기까지 ㅋㅋ
좀 걸렸답니당..ㅠㅠ
하튼... 가시는 길은 뭐...
네비 검색을 하시면 될것 같구요...
가시면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요금은 2,000원 이에용^^
절에 들어가려면 또 돈을 내야해요
성인 2,000원^^
결재를 하고 표를 받고나면...
들어가는 입구쪽에서
체온 측정하고, 이름과 연락처도 적고
손소독 하고 들어가요
근데...
헐...
입장하자 마자...
급경사............
일단 입구에요^^
제가 아직 놀러가서 사람들 있고 그러면
사진찍는게 익숙치 않아서
소심하게 찍느라 저렇게 까지 밖에 못 찍었어요
낯가림이 심해서.. 사진찍을때도 낯을 가려요..ㅎㅎ
좀 경사가 진것처럼 보이시나용???^^
입구에서 절까지 그리 먼것 같진 않아요
근데 경사가 엄청 급경사라서...
절까지 오는길이 마니 힘들었어요
우리만 체력이 딸려서 힘드나 했는데...
우리보다 앞선 사람들과의 간격과
우리보다 뒤에 오는 사람들과의 간격이 줄어들지도 늘어나지도 않는...
우리는 올라가다 쉬다 올라가다 쉬다 올라가다 힘들어 욕하다..ㅋㅋ
그랬는데...
앞뒤 사람들과 간격이 그대로인걸 봐서..
다른분들도 우리랑 다 같은 입장인것 같아요
즉... 다들 힘들다는 거죵^^
올라오면 경치가 좋아요
저 멀리 바다가 보이네용^^
이날은 미세먼지인지.. 잘 안보였지만..
더 잘보이면 이쁠것 같아요^^
요기는 금 부처님이 계세요^^
장독도 있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것도 있어요^^
ㅎㅎ
이쁜 부처님도 있어요^^
엄청 많죠??^^
머리부분에는 색칠도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미처 못찍은곳이 있는데...
사진 오늘쪽 윗부분에 보면 건축물이 하나 보이시죠??
저기 안에
누워계신 부처님이 있어요
돌로 되어있고
이쁘고 좋아요^^
요기를 뒤로 하고 사진을 찍으면
아래 사진처럼 보여요^^
머리 부분 색이 인상이 깊었어요^^
알록달록^^
누워계신 부처님 쪽에서 찍은거에요
젤 높은곳에 계시죵
저 모습은 저에요
다리짧고 키 작고 머리크고
몸은 안좋아서 저 더운데... 긴 후드 입고..ㅋㅋ
하튼..ㅠㅠ
사진 왼쪽 부분에 돌 보이시나요??
또 사진은 못찍은 곳이 있는데..
사진 왼쪽 돌이 있는데...
돌을 파내서 공간을 만들어서 부처님을 모셔놨더라구요
이거는 속에 책이 들어있고
손잡이가 있어서 돌릴수 있나봐요
돌려서 문열어서 책 꺼내는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어요^^
종~~~~ 도 있어요^^
일단 보문사 소개는 여기까지에요
음...일단 절은 작아요
작은데
볼게 많아요
그리고 경치가 좋아요
바다가 보이는^^
오르는 길은 경사가 가팔라서 힘들고...
주차장 2,000원 입장료 1인 2,000원
전체적인 평은
정말 큰 절과 비교하기는 그렇고...
절이라는 곳이 마음이 평온해 지는 곳이니까...
산속에서 좋은 공기 마시고
마음을 정화도 하고 하는 곳이니까^^
한번 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보너스 사진..ㅎㅎ
이건.. 랍스터와 장어와 전복...
음....
가격은 2인에 13만원이에요
근데... 일단 장어와 전복은 좀 비려요...
예전에 수원서 장어만 구워 먹었을때는 완전 맛났는데...
여기는 좀 별로였어요
그리고 전복이 장어 위에 얇게 올라가있는데...
전복도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긴 비렸어요
그리고 랍스터는.... 원래 저런맛인가요???
집게 살 빼고는 다 비리던뎅..ㅠㅠ
제가 원래 입이 아무거나 다 잘먹는데...
정글의 법칙이 날 속인건가요???
맛있고 내장 찍어 먹으면 맛나다는데...
난.. 왜..ㅠㅠ
입이 저렴해서 그런거죠??
저런 고급음식은 못먹어 봐서 그런거죠???
ㅠㅠ
하튼... 다시는 안가고 싶은 맛이었어요
^^
짜잔^^
이쁜가용???
1인승 비행기네요
아주 오래전에 경비행기 만들었었는데...
보문사 갔다가
랍스터 먹으러 가려다가 시간이 일러서
옥토끼 우주센터 를 구경갔어요
저 비행기는 주차장 입구에 있는 비행기구요
옥토끼 우주센터는 기운이 없어서
사진은 못직고
그냥 구경만 했네요...
성인1인에 15,000원...
비싸요
아이들이 가면 체험도 하고 타기도 하고...
이쁘게 되어있어요
야외에는 공룡도 있고
물총 쏘는곳도 있고
고무보트 타는곳도 있어요^^
비싸도 한번정도는 가볼만 해요...
과천 과학관이랑 비교하면...
과천은 3번 갔는데...
또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옥토끼는 한번정도는 가서 볼만해요^^
하튼... 긴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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