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로 만든 납 거치대

과학교실

3D 프린터로 만든 납 거치대

돌돌고래 2021. 3. 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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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돌고래에요^^

오늘은 납 거치대를 만들어 봤어요^^

왜 만들었으까요??^^

날이 슬슬 따셔 지는것 같아서~~~

스테인드 글라스 땜질을 할때가 된것 같아요~~~

아무래도 원룸에서 땜질을 하려니~~~

환기 문제가 있어서~~

창문을 활짝 열고 팬으로 납연기를 빼줘야 되는데~~~

파주는 추우니까^^

겨울에 한번 했다가

얼어 죽을뻔 했거덩요^^

일단 납 거치대가 뭔지 한번 보실께요^^

3D 프린터로 만든 납 거치대

 

우째 비슷하게 잘 나왔나요??^^

3D 프린터의 특성상 일체형으로 만들수 있지만~~~

높이가 높아질수록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낮게 부품을 만들고~~~

그리고 본드로 접착해서 조립을 했습니다^^

 

3D 프린터로 만든 납 거치대

 

이렇게 아래 바닥, 좌우 판, 납걸이 봉, 납 가이드~~~(정식명칭 아니고 돌돌고래 마음대로

지은 이름이에용^^)

이렇게 여러 조각으로 만들어서 출력을 했어요~~^^

3D 프린터로 만든 납 거치대

짠~~~

본드로 붙였어요^^

이쁘게 잘 나왔죠??^^

3D 프린터로 만든 납 거치대

 

이렇게 릴로 된 납을 걸고~~

납을 쭉 뽑아서 앞에~~~

가이드에 꽂아서 당겨서 쓰면 되요^^

3D 프린터로 만든 납 거치대

 

그동안 날도 추워서 출력이 잘 안되었어요..ㅠㅠ

출력을 함과 동시에 날이 추우니까 수축이 되어서~~

제품의 아래 부분의 끝부분이 휘어서 사용을 할수가 없게 출력이 되었어요~~

이제 날씨가 좀 따셔 져서~~

출력중 수축 현상이 줄어들어서~~~

이쁘게 잘 출력이 되요^^

3D 프린터로 만든 납 거치대

생각보다 이쁘게 잘 나와서^^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ㅎㅎ

이제 언능 더 좀더 따뜻해 지면...

땜질을 할께요^^

돌돌고래는 약해서..ㅠㅠ

좀 전에 창문 열어놓고 비소리좀 들을려고 했는뎅...

춥고 바람이 불어서 뒷목을 차갑게 하더라구요..ㅠㅠ

잘못하면 또 안면마비가 오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

끝가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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